치과의사들은 절대하지 않는 나쁜 습관

1. 얼음 깨물어 먹기
더운 여름, 시원한 얼음 꺼내 깨물어 먹으면서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쐬고 있음 천국이 따로 없죠~
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입이 심심하다고 군것질 대신 얼음을 꺼내 깨물어 먹기도 합니다. 칼로리가 없는데다 씹는 재미가 있으니 음식을 먹는 것처럼 만족감을 느끼는 거지요~ 치아는 우리 몸 중 가장 견고한 소재로 덮여있지만, 얼음처럼 단단한 것을 반복적으로 깨물어 먹게 되면 부러지거나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2. 스포츠 드링크 마시기
스포츠 음료에는 산성성분, 당분, 화학첨가물들이 섞여있어 치아의 범량질을 약하게 만듭니다.
그로인해 박테리아가 거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요, 스포츠 음료를 습관저럼 자주 마시게 되면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보다 치아건강에 해롭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운동 후 스포츠 음료를 마실 땐 음료가 치아에 닿는 면을 줄일 수 있도록 빨대를 이용해서 마시고, 맹물로 입가심을 하거나 무설탕 껌을 씹는 것도 산성을 중화시키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3. 패트병 물만 마시기
최근 국내에서 수돗물 불소화 사업 문제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불소가 치아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과 유해하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와 관련에 뉴욕 치과전문의 그레그 박사는
매일 치아건강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로 불소가 포함된 수돗물을 꼽았다고 합니다. 불소성분이 치아가 마모되거나 썩는 것을 예방한다는 것이지요. 반면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에는 불소가 포함되어 있아 생수만 마시는 것보다 가끔은 불소를 해주는 것이 치아건강에 좋은데요, 커피나 차를 마실 땐 병에 든 물보다 수돗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치아를 도구처럼 이용하기
과자봉지나 옷에 붙은 태그를 뜯을 때 잘 뜯기지 않는다고 치아를 이용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이러한 행동은 치아 법랑질을 손상시키는 주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턱의 균형을 망가뜨려 턱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학습 중 펜을 씹거나 손톱을 깨무는 행동 역시 치아손상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구강청결제 사용 후 대충 헹구기
구강청결제는 치실을 사용한 다음 남아있는 박테리아를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구경청결제 사용 후 물로 입을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구강 내에 알코올 성분이 남아있어 입 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충치가 생기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고 해요~!! 그러니 구강청결제 사용 후엔 항상 꼼꼼히 헹구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 된 글 보기 (For more information, visit main hompage) : http://gturl.iptime.org

 

접속 안될 때 (When you can't access to main homepage) : http://burst-watermelon.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