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울림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를 읽고

 

▶ 청울림의 첫번째 책 "나는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많이 들어봤다. 청울림님이 대략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으며, 그 경험으로 많은 이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다꿈스쿨을 운영하고 있다는것을...
• 하지만, 청울림님의 카페인다꿈스쿨에서 진행되는 "자기 혁명 캠프"를 보면 단지 경제적 자유가 아니라 심적 자유를 얻는 강의도 진행되고 있다. 정말로 경제적인것뿐만 아니라 심적으로도 자유를 얻는 강의도 진행되는것이었다!

 

▶ 반복되는 현실에서 깨어나라

•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들, 의미없이 지나가는 시간들이 계속되는가?
• 그렇다면, 모든것을 끊고 처음부터 계획을 세워서 하나하나 실행하라.

 

• 이 부분을 읽는 순간, 정확히 영화 매트릭스의 이 부분이 생각났다.
• 파란약을 먹게되면, 영원히 반복되는 이 현실세계에서 머무를것이며, 빨간약을 먹게되면 진짜 현실세계를 보게되지만 끝까지 가게된다.

 

 

•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과연 어떤것을 선택할 것인가?

 

 

▶ 편견을 갖지마라.

• 편견을 가지게되면 그 어떤 좋은것도 좋지 않게 보이며, 그 어떤 나쁜것도 나쁘지 않게 보인다.
• 이 부분을 실제로 경험을 해본적이 있다. 2012~2014년 부동산 시장이 매우 안좋았을 때, 어떤 뉴스 단편 지식으로 집을 살 시기가 아니라고 믿고 있었다. 그래서 모든 부동산이 폭락할것이라고 믿었었다.
• 하지만, 그런 단편적인 시각은 본인의 시야를 좁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고, 뒤늦은 후회를 했었다.

 

▶ 앞으로 전개될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는 가장 기초적이며, 가장 핵심적인 공급량.

• 앞으로 어떤 지역에 주택 공급량이 얼마나 될 것인지를 알게된다면, 이는 마치 주식이나 복권을 샀을 때 주식의 미래 가격이나 복권의 1등이 어떤 번호인지 알아맞출 수 있게된다.
• 그런데, 이런 데이타가 부동산 시장에서는 공개되어 있다.
• 공개된 이 자료를 이용하면, 주택을 구입해야 할 시기와 팔아야 할 시기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 공급량 데이타만 가지고도 앞으로 어떤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오를지 안오를지를 비교적 쉽게 알 수 있다.

 

▶ 남의 지혜로는 멀리 가지 못한다.

• 투자의 기본적인 원칙을 설명해주고 있다.
• 펀드나 주식, 부동산에 모두 해당되는말이다.
• 누군가로부터 가져온 지식으로는 단편적으로 본인에게 좋을 수 있으나, 그런 정보가 끊겨서 더 이상 투자를 진행할 수 없거나, 손해가 난다면 누구에게 기댈것인가?
• 바로 본인이다. 본인이 공부하고 많은것을 알고 있어야 미래의 위험으로부터 미리 피할 수 있고, 대비할 수 있다.

 

▶ 데이타를 보는데 익숙해져라

• 대표적인 각종 부동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타에 익숙해져야한다.
•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서 나오는 장면 중 네오가 "암호화된 걸 봐야 해요?"라고 물어본다면...
• 정답은 봐야한다. 계속 보다보면 그 데이타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된다면, 현재 시장 상황과 앞으로의 시장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된다.

 

 

▶ 언제 사야하나요?

• 정답은 바로 "지금"이다.
• 지금이라고 되어있지만, 그 지금이 어떤 지역인지를 위의 데이타들을 통해서 미리 파악해놓고 있어야한다.
• 이런 준비가 없다면, 항상 본인이 사야 할 시기를 놓치게되며 뒤늦게 후회한다. "그 때 사뒀어야 하는데...."라고.

 

 

▶ 돈만 좇지 말라.

• 돈의 노예가 되지 말자. 돈만 좇다보면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모른채 돈을 모으는 그 자체가 목표가 된다.
• 자신이 그 돈을 가지고 무엇을 할지,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처음부터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면 그만둬야 할 때도 알게되며, 또 다른 목표를 세울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

 

▶ 책을 읽은 후...

• 이 책은 부동산으로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만 말해주려고 나온 책이 아니다.
• 바로 부동산으로 "본인이 어떤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가?"를 말해주려고 만든 책인것 같다.
•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거나, 현재 살아가는 삶이 너무 단조롭다는분들은 이 책을 필히 읽어보고 본인이 현재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것인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끔 깨우쳐주는 지침서가 될 것 같다.
• 마지막으로 이 책은 "어떻게 끝날지 말하러 온게 아니다." "어떻게 시작할지를 말하러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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